2013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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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K리그는 K리그 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분리되어 운영되었다. K리그 클래식은 풀 리그 후 스플릿 시스템을 통해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했으며, 13, 14위 팀은 K리그 챌린지로 강등, 12위 팀은 챌린지 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상주 상무가 우승하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되었으며, 강원 FC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강등되었다. K리그 클래식 MVP는 김신욱, K리그 챌린지 MVP는 이근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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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K리그 | |
|---|---|
| 2013년 K리그 | |
 | |
| 시즌 | 31번째 |
| 기간 | 2013년 3월 2일 ~ 2013년 12월 1일 |
| 참가 구단 수 | 14 |
| 우승 | 포항 스틸러스 |
| 준우승 | 울산 현대 |
| 3위 | 전북 현대 모터스 |
| 최우수 선수 | 김신욱 (울산 현대) |
| 득점왕 | 데얀 (FC 서울) (19골) |
| 도움왕 | 몰리나 (FC 서울) (11도움) |
| 감독상 |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
| 최다 관중 구단 | FC 서울 |
| 강등 | 대구 FC |
| 승격 | 2013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상주 상무 FC 승강 플레이오프 승자: 경남 FC |
| 시즌 통계 | |
| 경기 수 | 266 |
| 총 득점 수 | 650 |
| 경기당 평균 득점 수 | 2.44 |
| 총 관중 수 | 3,150,488 |
| 경기당 평균 관중 수 | 11,844 |
2. 운영 방식
2013년 시즌은 K리그 사상 최초로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2. 1. K리그 클래식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풀 리그를 치른 후 순위에 따라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상위 스플릿에서 우승팀을 결정하고 하위 스플릿에서 강등팀을 결정한다. 13위팀, 14위팀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고, 12위팀은 K리그 챌린지 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한다. 단, AFC 클럽 라이선스 요건(연고지, 법인화, 선수 프로 계약 등)을 충족하지 못한 이 K리그 챌린지 최종 1위 시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1] 총 40라운드(풀 리그 26라운드 + 스플릿 리그 1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 수는 팀당 38경기(풀 리그 26경기 + 스플릿 리그 12경기)이다.[2]2. 2. K리그 챌린지
시즌은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K리그 챌린지 1위 팀은 2013년 12월 사상 최초로 열리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할 수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 클래식 12위 팀과 1, 2차전으로 열리며, 12월 4일 K리그 1위 팀 홈에서, 12월 7일 K리그 클래식 12위 팀 홈에서 열린다. 연고지가 미확정인 경찰이 우승할 경우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3. 시즌 순위
2013년 K리그 시즌 순위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을, 울산 현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3위, FC 서울은 4위를 기록했다. FC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가 FA컵 우승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조별 리그 진출권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승계받았다. 대구 FC와 대전 시티즌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고, 강원 FC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3을 치렀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상주 상무가 우승하여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경찰 축구단이 2위를 기록했다.
3. 1. K리그 클래식
| 순위 | 구단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 1 | 포항 스틸러스 | 21 | 11 | 6 | 63 | 38 |
| 2 | 울산 현대 | 22 | 7 | 9 | 63 | 37 |
| 3 | 전북 현대 모터스 | 18 | 9 | 11 | 61 | 49 |
| 4 | FC 서울 | 17 | 11 | 10 | 59 | 46 |
| 5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5 | 8 | 15 | 50 | 43 |
| 6 | 부산 아이파크 | 14 | 10 | 14 | 43 | 41 |
| 7 | 인천 유나이티드 | 12 | 14 | 12 | 48 | 46 |
| 8 | 성남 일화 천마 | 17 | 9 | 12 | 51 | 42 |
| 9 | 제주 유나이티드 | 16 | 10 | 12 | 51 | 46 |
| 10 | 전남 드래곤즈 | 9 | 13 | 16 | 34 | 45 |
| 11 | 경남 FC | 8 | 13 | 17 | 42 | 55 |
| 12 | 강원 FC | 8 | 12 | 18 | 37 | 64 |
| 13 | 대구 FC | 6 | 14 | 18 | 36 | 57 |
| 14 | 대전 시티즌 | 7 | 11 | 20 | 39 | 68 |
- 포항 스틸러스는 FA컵 우승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조별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3위 이내에 들어, 리그 4위인 FC 서울이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조별 리그 진출권을 승계받았다.
- K리그 챌린지 2013에서 연고지를 확정하지 못한 경찰 축구단이 우승할 경우,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12위 팀은 자동 잔류한다.
- 12위 강원 FC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3을 치렀다.
- 13위 대구 FC와 14위 대전 시티즌은 K리그 챌린지 2014로 강등되었다.
3. 2. K리그 챌린지
| 순위 | 구단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비고 |
|---|---|---|---|---|---|---|---|
| 1 | 상주 상무 | 23 | 8 | 4 | 65 | 31 |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 2 | 경찰 축구단 | 20 | 4 | 11 | 60 | 47 | |
| 3 | 광주 FC | 16 | 5 | 14 | 55 | 54 | |
| 4 | 수원 FC | 13 | 8 | 14 | 53 | 51 | |
| 5 | FC 안양 | 12 | 9 | 14 | 50 | 51 | |
| 6 | 고양 Hi FC | 10 | 11 | 14 | 43 | 50 | |
| 7 | 부천 FC 1995 | 8 | 9 | 18 | 45 | 61 | |
| 8 | 충주 험멜 | 7 | 8 | 20 | 33 | 59 |
- 업데이트 날짜: 2013년 11월 30일
- 출처: K리그 공식 웹사이트
4. 승격 및 강등
K리그 클래식 2013 12위 팀과 K리그 챌린지 2013 우승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강 여부를 결정했다. K리그 챌린지 2013 우승 팀이 먼저 홈 경기 개최권을 가졌다.[1]
4. 1. K리그 클래식 승격
상주 상무 (1위,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됨)[1]4. 2. K리그 챌린지 강등
강원 FC는 12위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 챌린지 2014로 강등되었고, 대구 FC(13위)와 대전 시티즌(14위)도 강등되었다.[1]4. 3. 승강 플레이오프
K리그 클래식 2013 12위 팀과 K리그 챌린지 2013 우승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서 승강 여부를 결정한다. K리그 챌린지 2013 우승 팀이 먼저 홈 경기 개최권을 갖는다.| 경기 | 날짜 | 홈 팀 | 결과 | 원정 팀 | 득점 (홈 팀) | 득점 (원정 팀) | 경기장 |
|---|---|---|---|---|---|---|---|
| 1차전 | 12월 4일 | 상주 상무 | 4 - 1 | 강원 FC | 이상협 , 이승현 이상호 | 최승인 | 상주시민운동장 |
| 2차전 | 12월 7일 | 강원 FC | 1 - 0 | 상주 상무 | 최승인 | 강릉종합운동장 |
5. 수상
2013년 K리그에서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로 나누어 시상이 이루어졌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최우수선수상(MVP)에 울산 현대의 김신욱이 선정되었고, 감독상은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이 수상했다. 영플레이어상은 포항 스틸러스의 고무열에게 돌아갔다. 득점상은 FC 서울의 데얀, 도움상은 FC 서울의 몰리나가 차지했다.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은 울산 현대의 김신욱이 수상했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상주 상무의 이근호가 MVP와 득점상을 동시에 석권했고, 감독상은 상주 상무의 박항서 감독이 수상했다. 도움상은 경찰 축구단의 염기훈이 받았다.
5. 1. K리그 클래식
2013년 K리그 클래식은 K리그의 최상위 리그로, 14개 팀이 참가하여 팀당 38라운드를 치렀다.5. 1. 1. 베스트 11
5. 1. 2. 부문별 수상자
5. 2. K리그 챌린지
2013년 K리그 챌린지는 2013년 3월 16일에 개막하여 11월 30일에 종료되었다.5. 2. 1. 베스트 11
5. 2. 2. 부문별 수상자
참조
[1]
뉴스
경찰단 2부 독주, 승격-강등 PO 사라지나... 해법은
http://news.sportsse[...]
스포츠서울
2013-05-14
[2]
뉴스
K리그 내년에도 스플릿시스템 유지
https://news.naver.c[...]
한겨레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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